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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의 하루

강아지 진드기 퇴치제/ 진드기 퇴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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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아지 진드기 퇴치제, 강아지가 진드기를 데려왔을 때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루가네 써니 입니다! 

 

오늘은 우리 사랑하는 강아지 루가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해요 

 


산책을 좋아하는 우리들의 반려 동물들과 비가 오는 요즘에 어딜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날 좋은 날에 나가자니 

걱정되는 게 하나 있죠 바로 진. 드. 기.

 

어느 날 루가랑 그냥 도로 근처에서 산책을 하면서 루가가 여기저기 나무밑에서 마킹을 하고 

돌아오는데 세상에 다리에 진드기가 붙어있던 거예요 

 

얼마나 놀랐던지 이거 병원 가야 하는 건가 걱정했는데 

병원에서는 이미 외부 기생충약을 발라뒀으면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했다고 하더라고요 

외부 기생충 약을 바르면 아이를 물었을 때 그 약효로 애들이 죽는다고 하더군요..

 

 

 

 

 

 

 

 

 [ 강아지가 여름철 조심해야 하는 질병 ]

 

1. 심장사상충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모기 때문에 발병하는 질환인데요

모기에 물렸을 때 모기 안의 심장사상충이 그대로 강아지에게 옮겨가면서 강아지 안으로 들어온 심장사상충 유충이

성장해 3~4개월 정도가 지나면 심장에 문제가 발생하는 병입니다.

 

 

2. 라임병 

진드기로 인해 전파되는 병균으로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병균이라고 해요 

주로 고열, 호흡곤란, 식욕저하, 보행이상 등의 증상이 보인 다고 합니다 

 

 

3. 바베시아

마찬가지로 진드기로 인해서 생기는데 적혈구에 기생하며 적혈구를 파괴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주로 빈혈, 황달, 구토, 활력저하, 체중 감소등이 보인 다고 합니다

 

 

 

 

이렇게 작은 진드기 하나로 우리 반려동물의 진드기 예방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진드기 기피 스프레이 (아웃케어 실드 스프레이)

 

산책을 나가기 전에 기생충들이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게 먼저겠죠 

기생충이 싫어하는 향기와 성분들로 만들어진 미스트를 많이 알아봤지만 

그래도 믿고 사용해 오는 브랜드 페스룸의 아웃케어 실드 스프레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https://pethroom.com/

 

PETHROOM 페스룸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여행.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PETHROOM 페스룸

pethroom.com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페스룸의 상품을 흔히 보셨을 거예요 

 

먼저 페스룸을 선택한 이유는 

이 회사 자체가 동물에 대한 애정이 많다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인데요 

회사의 사명이

 

우리는 유기동물의 행복을 되찾아주기 위해 사업을 합니다 


라고 되어있어요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 금에 7%씩 유기동물 보호 관련 활동에 기부를 할 만큼 

우리가 구매를 하므로 인해 더 좋은 방향에 사용이 될 수 있다는 의미도 큰 부분이고 

상품들의 성분들 또한 아이들에게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져서 우리 루가가 사용하는 제품들에도 페스룸의 상품이 

굉장히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어요 

(수건, 샤워기, 빗, 발보습제, 욕조등등)

 

 

 

이 상품은 회충이 싫어하는 성분 중에 하나인  편백수를 88.2% 로 가득 채운 미스트입니다~

편백수에는 해충, 박테리아, 미생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피톤치즈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게 함유되어 있어 방충, 살균, 피부질환개선, 유해물질중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저희가 뿌려봤을 때 미스트 형식으로 분사돼서

털이 젖거나 뭉치지 않고 흡수가 빠르게 되는 게 장점이었어요

특히나 향기가 좋아서 외부 기생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피부에도 좋다고 하니 여름에 산책 다닐 때마다 꼭 사용한답니다~!

 

 

 

 

 

 

2. 바르는 외부 기생충약 ( 엑토캅, 엑스프리 스팟 온 독 액)

 

 

그래도 가장 좋은 게 바로 기생충 약입니다 

심장 사상충 약이랑 같이 발라주면 좋은 약인데요 기생충약을 목뒤에 발라주면 진드기들이 아이를 물었을 때 약효능으로 죽게 되는 현상이에요 저희가 그중에서 엑토캅, 엑스프리스폿 온독 액입니다 

 

 

액토캅은 개의 진드기, 벼룩 구제제입니다 

1달에 1번씩 목뒤에 발라주면 되고 2개월 미만은 사용하면 안 됩니다 

 

 

엑스프리 스팟 온독액 도 마찬가지로 개의 진드기, 벼룩 구제제입니다 

3개씩 담겨있는 포장으로 목뒤에 발라주면 됩니다

 

 

 

 

 

3. 진드기 샴푸 ( 엑토닐 샴푸 )

 

 

 

저희가 진드기를 처음 보고 병원에 갔을 때 추천받았던 방법이 

샴푸를 이용해서 진드기를 떨쳐내는 방법이었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샴푸를 사서 집에 오자마자 애를 씻겼는데 병원에서 검사받을 때부터 

추가로 발견된 진드기가 없다 해서 씻는동안에도 진드기가 나오는 상황은 없었지만 여름에 꼭 사용하고 있는 샴푸입니다 

 

 

 

주성분은 피레트린, 피페로닐 부톡사이드 성분이 있는데 두성 분다 살충효과가 강한 성분들이 들어있어요 

개와 고양이의 이, 벼룩, 진드기의 예방 및 구제 샴푸로 

피모를 적당히 온수에 적신 후 본제 10-20ml를 사용해 5분가량 골고루 마사지한 후, 물로 깨끗이 씻어 내주면 되는데

 주에 1 - 2회 사용을 권장한다고 나와있으나 저희는 주에 1회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이라 날도 더워서 새벽에 일어나 산책을 할 만큼 이젠 반려동물이지만 가족인 우리 아이들에게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함께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뿐이에요

다들 건강한 행복 가득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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